학습 노트
회의용 한 장에서 빼도 되는 숫자
원본 행은 별지
거래 한 줄씩 인쇄한 목록은 회의 자료가 아니라 부록입니다. 코텍스 오빗의 실무 보고서 과정에서는 본문을 네 쪽 안에 두고, 원본은 요청이 있을 때만 꺼내는 시트로 남깁니다.
본문에는 지난달과 비교할 묶음만 둡니다. 상품이 40개면 상위 5개와 나머지를 한 줄로 묶습니다. 40줄을 다 읽으면 질문 시간이 없습니다.
비율의 자릿수
12.478%와 12.5%는 월간 회의에서 같은 말로 들립니다. 자릿수를 늘려도 재고나 반품 이유가 설명되지 않습니다. 수업에서는 퍼센트를 소수 한 자리로 맞추고, 차이가 그 자리 안에서 사라지면 문장으로 쓰지 않습니다.
금액은 원 단위 그대로 두지 않고 만 원 단위로 올립니다. 다만 인건비처럼 만 원 미만을 따지는 항목은 팀에서 쓰던 단위를 유지합니다.
지난달과 같은 문장
‘전반적으로 안정적’처럼 달을 바꿔도 그대로인 문장은 지웁니다. 자리에 앉은 사람은 달라진 거래처나 빠진 주문을 들으러 옵니다.
각 숫자 아래에는 원인 후보를 하나만 적습니다. 확실하지 않으면 ‘전시 납품이 다음 달로 이동’처럼 확인할 질문을 적습니다. 지어낸 이유는 합계보다 빨리 신뢰를 잃습니다.